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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지만 제 코에서는 여전히 답답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없어서 그나만 올해초에는 고생을 덜했는데 또다시 에어컨 탓인지 시작된 녀석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비염에 좋은 음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글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식생활로 모든 병을 치료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은 기억해주세요.
병원에 방문햇을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수술에 대한 것이나 지속적인 치료였습니다. 당연히 시간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건 불가능 했고 비용적으로 고민이 되더군요. 아무튼 비수술적인 것을 찾다보니 먹는 것이었습니다.
어릴적에도 좋은 음식을 먹는것이 보약을 먹는것보다 좋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요. 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이런저런것들을 찾아보니 많더라구요. 그럼 대표적인 것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연근
벌집 처럼 보이기도하고 세척하기 전에는 마나 칡을 연상케하는 이것은 바로 연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것에는 소염작용이 있기떄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코속의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효과때문에 비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생강차
다음으로 알아볼 음식은 생강차입니다. 알싸한 맛과 독특한 향떄문에 인기가 높은 이것은 보통 우리가 장어를 먹을때 자주 먹거나 횟집에서도 종종 보게되는데요. 생강차 같은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콧물이 나는 분들에게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통증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세번째 도라지
이번에 알려드릴 비염에 좋은 음식은 도라지입니다. 언뜻보면 인삼이나 홍삼과 비슷하게 생겨서 처음 산에서 보신분들이 착각한다고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홍삼이란 녀석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요. 이것은 코속의 점액 분비량을 늘려주면서 면역력 또한 높혀주기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껍질에 많이 들어있으니 많이 벗기지 말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번째 배
이번에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 과일입니다. 보통 제삿상에 자주 올라가는것으로 크기나 모양에 따라서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바로 주인공은 먹는 배입니다! 타는거 아니죠~. 이 배라는 것에는 루태올린이란 성뷴이 있는데 이것은 항염 효과가 있어서 가래등이 있을때 먹으면 진정시켜주기도 합니다. 아 또 몸에 열이 날때 해열작용도 한다고 하니 좋겠군요.
마지막 검은콩
우리가 우유로 먹거나 밥에 넣어서 먹는 것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검은콩이라는 것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비염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여기에는 비타민B와 함께 아놀래산이라는 것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흔히 말하는 만성 비염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콩에는 단백질은 물론 식물성 지방질도 많아서 좋답니다.!